취재기자는 외출하는 가방에 책 한 권을 꼭 넣어 다닙니다. 지하철 이동시간, 잠시 틈이 나는 시간 어디서든 책장을 펼쳐 현실을 벗어나곤 하죠. 모바일로 간편하게 e북을 볼 수도 있지만 어쩐지 한 장씩 손끝에 닿는 종이의 질감이 때론 말없는 위로를 건네는 것 같아 종이책을 선호하게 되는 것 같네요.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동네책방을 발로 뛰며 방문하고 그 느낌들을 수필로 엮은 김단혜 작가의 책방 이야기를 들으러 11월 22일 오전 성남서현문화의집을 찾았습니다. 2010년 에 수필로 등단한 김단혜 작가는 , , 등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40473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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