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6년 9월, 백성을 사랑하는 세종대왕의 마음이 담긴 '훈민정음'이 반포됩니다. 2018년 올해는 훈민정음 반포 572돌인데요, 율동공원에 자리한 책테마파크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가을이 물씬 풍기는 율동공원, 축제는 11시부터지만, 아침부터 서둘러 1시간 전에 도착했습니다. 한글날을 기념하는 행사도 궁금하고, 율동공원 산책도 즐기기 위해서였는데요, 축제현장을 보여드리기 전에 '한글날'에 대해 먼저 정리해 드릴께요. ㅣ'훈민정음'과 '한글'은 같은 말? 다른 말? '훈민정음'은 세종대왕이 반포 당시 한글을 불렀던 이름입니다.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이란 뜻인데요, 반포 이후에는 언문, 언서, 아랫글, 가갸.......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37552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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