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밤~ 술이 생각나는 금요일! 하지만 술대신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할 수있었던 금요일 밤이였어요. 이날은 분당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음악에 취하다 행복콘서트가 있었지요. 이 콘서트의 취지는 영화제나 음악회 등의 각종 문화행사를 진행하여 음주폐해에 관한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에서 벗어나, 음주의 대체수단으로써의 문화행사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이 콘서트를 주최한 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음주와 흡연, 도박과 인터넷 게임, 마약 등 다양한 중독을 가진 사람들이 고통을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관입니다. 그런 기관이 주최한 콘서트라.. 사실 무미건조한 행사는 아닐까 할 수도 있겠지.......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35212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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