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쯤 전에 군대에 있었습니다. 그 때엔 몸이 아파도 출근을 했습니다. 몸이 아픈 것과 상관 없이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그 때는 의무감도 강하고 고집스러웠나봅니다.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어제 전신 근육통과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으로 불편했습니다. 출근 도중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몸살과 가벼운 장염 같다며 진통제 들어있는 약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약 먹고 종일 쉬니 이제 살 것 같네요.
10년쯤 전에 군대에 있었습니다. 그 때엔 몸이 아파도 출근을 했습니다. 몸이 아픈 것과 상관 없이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그 때는 의무감도 강하고 고집스러웠나봅니다.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어제 전신 근육통과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으로 불편했습니다. 출근 도중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몸살과 가벼운 장염 같다며 진통제 들어있는 약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약 먹고 종일 쉬니 이제 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