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 끝자락'이라는말을 건네도 될까요?곧 3월이 다가와서인지추위가 한결 풀어졌습니다.그래도 한번씩 반짝 추위가 찾아오거나미세먼지가 나쁨일때는바깥 나들이가 망설여지기도 하는데요,바람 잔잔하고 햇살 좋은날자연의 느긋함을 마주하기 좋은곳,운중천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운중도서관, 카페거리,운중저류지공원, 판교종합사회복지관 등이운중천길 따라 자리하고 있어둘러볼 곳도 많습니다.운중천은분당구 운중동을 거쳐판교동에서 금토천과 합류해매송동에서 탄천으로 유입되며전체 길이는 약 8km 정도 되는데요,오늘은운중동 해오름교에서판교동 널다리교까지즉 서판교를 가로지르는 운중천을 걸어.......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476163267
---------------------------------------------------------------------------
Visit this link to stop these emails: http://zpr.io/ntu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