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피해입은 집을 수리하는 성남의 천사들

2019년 2월 4일 새벽 4시!!2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남의 일로만 알았던 일이 어이없이 불어닥쳐기막힌 화재사고가 은행 2동 한 빌라에서 일어났습니다.옆집 화재로 웃음을 잃어버린 어르신 부부는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한사랑의 집수리 봉사단의 도움으로 웃음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페이스북에 올려진 글을 읽었습니다.성남시 자원봉사센터의 긴급 요청으로 옆집 화재로 피해 입은 가정을 위해 도배를 해야 하는데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찾는 내용입니다. 2월 16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성남시 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해 피해 입은 가정의 주소를 받아 찾아갔습니다.시커멓게 타버린 빌라 4층 어르신.......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469494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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