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무형문화재 제16호 성남오리뜰농악 제24회 정기공연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 구미리에서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던 농악이 성남시로 바뀌고 분당으로 변하며 도시화 되었고 농사짓던 농민들은 사라지고 그와함께 구미리(현재의 오리역 인근)에서 이어지던 농악도 사라질 위기에 있었습니다. 2007년 문화관광부 '전통예술복원 및 재현사업'에 선정되어 옛모습을 찾게된 성남오리뜰농악! 긴 시간을 지나 2017년 1월 17일에 성남시 무형문화재 제16호로 지정되었고 이후 계속 성남오리뜰 농악을 알리고 후대에 전하기 위해 꾸준한 정기공연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스물네번째 정기공연을 남한산성입구 놀이마당에서 한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2018년 11월 18일 오후 2시에 본공연을 시작하기에 앞서 다함께.......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402167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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