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 문득 혼자라는 외로움이 몰려와 어깨가 움츠러들진 않나요? 하루를 정리하며 돌아보니 마음에 남는 것, 후회되는 일들이 가득합니다. 상대에게 채 말로 다 하지 못한 말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등... 늘 손에 들고 다니는 휴대폰을 열어 가슴을 터 놓을 상대를 찾지만 이런 날은 항상 유용했던 휴대폰조차 별 다른 도움이 되질 않네요. 늦은 밤,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정류장 하루를 곱씹으며 앉아 있던 지친 눈에 들어오는 다정한 메시지들 "야근 시킬 때는 최소한 미안해해주기, 연휴에 근무시킬 때도 최소한 미안해해주기, 그렇다고 말만하지 말고, 정당한 수당은 꼬~옥~! 챙겨주기.......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326128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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