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으로 핀 봄꽃이 마음을 흔들어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요즘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월화수목금금금! 바쁜 일상에 여행을 생각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죠. 멀리 떠나지 못한다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집 근처, 일터 근처를 천천히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성남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이야기가 있는 아트로드 '판교를 걷다' 직접 그 A코스를 따라 판교의 봄을 만끽하고 돌아왔습니다. 판교는 테크노밸리 외에도 자연친화적인 생태를 고려하여 조성된 도시입니다. 성남시는 2018년 4월 23일부터 판교지역 워킹투어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는데요, 코스는 A와 B로 나뉩니다. A코스는 '도시를 알다'라는 주제로 B코스는 '도시에서.......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264788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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