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인정하는 법, 판교도서관 원화전시회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편한 마음으로 동화를 봅니다. 시원한 활자와 동심 가득한 그림을 보고 있으면 구겨졌던 기분이 풀리기도 하고 너무나 당연해서 생각지 못했던 진리를 만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른들을 위한 동화'가 따로 출판되기도 하죠. 자주 찾아가는 판교도서관 로비에서 아기자기 귀여운 그림들을 만났습니다. 깔끔하게 프린팅되어 이젤에 놓인 그림들은 이탈리아 작가 엠마누엘레 베르토시의 작품 입니다. 엠마누엘레 베르토시는 우리에게 이란 동화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동화이지만 작가는 자신의 작품들을 통해 각박한 세상 속에서 서로 부둥켜 안고 사는 법에 대.......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251113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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