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혼자 혹은 누군가와 함께 거닐고 싶은 '길'이 있나요? 항상 걷던 길도 봄에 걸으면 새롭게 돋아나는 새싹과 피어나는 꽃잎을 보며 그 경이로움에 걸음이 '느릿'해지는데요, 분당구 운중동에서 시작되는 운중천길을 따라 느릿느릿 걸으며 2018년 봄을 마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분당구 운중동에 위치한 '운중교'에서 부터 발걸음을 옮겨 보았습니다. 갑작스레 따뜻해진 날씨에 예상보다 이르게 벚꽃들이 환하게 피어났습니다.위쪽으로는 운중천 상류지역인 한국학중앙연구원과 운중저수지가있고아래로는 운중동, 판교동이 있는 서판교를 지나 백현동, 삼평동이 있는 동판교로 물줄기가 이어지는데요, 탄천으로 유입되는 하천으로 그 길.......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24848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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