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은 예로부터 농사의 시작일이라하여 한해 농사가 잘되기를 기원하는 마을공동체의 중요한 명절로 여겨 왔습니다. 성남민족예술총연합회(민예총)가 잊혀져가는 풍습을 보존하기 위해 성남시의 젖줄인 숯내(탄천)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해온 지 어느새 15년째를 맞이하였습니다. 마을주민들이 모두 함께 모여 다양한 체험행사와 비빔밥을 나누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오후 2시에 시작하기로한 숯내정월대보름축제장. 지난해에는 조류인플루엔자 때문에 남한산성입구에서 진행하였지만 2018년도에는 다시 탄천에서 정월대보름축제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가끔씩 떨어지는 빗방울 때문에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행.......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224608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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