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함성을 되새기며, 성남의 3·1만세운동기념식

"1919년 3월 1일도 오늘처럼 추웠을까?" 3월이지만 봄이라고는 할 수 없는추운 날씨 성남시청에서는 3.1 만세운동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율동 소재 ‘성남 3·1만세운동 기념탑’ 헌화와 참배, 성남 출신 독립유공자(한백봉, 한순회), 3·1절 노래 작곡자 박태현 선생 묘역(야탑동) 헌화와 참배를 마친 후 성남시청 광장에서 식전 행사로 '태극 길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얇은 한복 한 겹 입고 추운 기색 없이 진혼무 공연을 한 무용가에게 따뜻한 박수를 보냅니다.조남두 성남학 연구소장의 독립선언서 공약 3장 낭독에 이어 남기형 (남상목 의병장 손자) 광복회 이사의 만세 삼창에 맞춰 다 함께 힘차게 만세 삼창을 외쳤습니다.대.......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22342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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