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차오른다 흥겨운 정월대보름 풍경

예로부터 농업국가인 우리나라 농민들은 겨울 농한기 때 날이 추워 집안에서만 있다 해빙기인 음력 정월 보름 날이 풀리면 다들 모여 풍물 놀이도 하고, 일년 농사 잘 되게 해달라는 기원하며 각종 민속놀이를 하면서 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다졌는데요. 저녁이면 쥐불 놀이를 하고 난 후 논에 불을 놓아 해충을 없애는 해충 퇴치 법도 만들었죠. 그리고 음력 14일 저녁부터 오곡밥과 9가지 나물을 먹고, 대보름 이른 아침에는 부럼을 깨고 귀밝이술을 마십니다. 2018년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판교노인종합복지관에서도 행사를 해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이 되어 크게 길할.......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222818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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