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유물전시관에서 만난 서판교의 옛날이야기

옛날 판교에 살던 주민들이 운중동 청계산에서 발원하여 탄천에 합류하는 운중천이 범람하여 길이 막히자 널빤지를 깔아 임시로 다리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널다리라 불린 다리는 순 우리말로는 너더리라고 하는데 지금의 판교(板橋)라는 지명은 널다리를 한자화해 만든거라네요. 신도시 개발 당시 분당과 판교는 70% 이상이 임야와 농지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지금은 분당과 판교 등 신도시 개발로 농지가 사라져 농업활동을 볼 수는 없지만 낙생농협 농업유물전시관에 가면 옛날 농업생활에 사용했던 농기구와 생활용품 200점을 볼 수 있습니다. 2018년 1월26일 낙생농협 7층에 농업유물전시관이 개관되었습니다.1974년 판교 낙생농협의 모.......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2171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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