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공예는 많이 봐왔지만 지승공예는 보기힘들었는데 홍연화 제1호 성남시 공예명장과 그의 제자 4명이 함께한 이 2017년 11월6일~11월10일까지 성남시청2층 공감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어 다녀왔습니다. 지승공예란? 전통한지를 가늘게 잘라서 겹줄과 홑줄을 꼬아서 기물을 만드는 것입니다. 지승공예는 오로지 종이만을 재료로 만들어 사용하기때문에 작품을 하는 동안 그만큼 고통이 따르지만 만들고 나면 그 성취감은 더 크다고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제자들과 함께 마련한 지승공예! 그 전통의 맥을 잇는 사람들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시간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지승공예, 투박하지만 질.......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1353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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