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초등자녀 부모교육. 학대일까? 훈육일까? 내 자녀의 올바른 훈육을 위한 양육코칭을 배우러 성남시 건강지원센터에 왔습니다. 10월 24일 월요일 오전 10시~ 오후 1시 까지 성남시 거주 초등자녀를 둔 부모님을 대상으로 사전 참가접수를 받았습니다. 노희경 드라마작가는 "어른이 된다는 것은 상처를 받는 입장에서 주는 입장이 되는 것이다." 란 말을 했습니다. 내 자녀한테 상처를 주고 싶은 부모가 어딨을까요? 아이한테 상처가 되는 줄 몰랐기에 너무 미안한 부모의 마음을 조금은 알아줬으면 해!! 이제는 내 아이에게 상처되는 줄 몰랐다는 말은 핑계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양육코칭을 통해 나의 감정과 아이의 자율성을 키워 줄 수 있.......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13028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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