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태평동 탄천습지생태공원 주변의 코스모스단지는 80% 정도의 개화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년 봄이면 유채가 만발해서 시민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고, 청보리가 익어가는 늦봄이 지나고 가을이면 울긋불긋한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게됩니다. 올해는 코스모스와 유채가 함께피어 또 다른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만개했을때 보다 더 아름다운 색을 발산하고 있는 요즈음 탄천에 한번 나가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한참을 걸어도 끝나지 않을 듯한 코스모스가 가득한 거리. 이 길은 특히 자전거를 타고 지나는 시민들에게는 인증샷을 꼭 찍고 지나는 명소가 되어 있습니다. 성남시에서 서울방향으로 가는 처음 부분에는 이렇게 유.......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12573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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