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새로운 인문학 강의

각박해지는 현실 속에서 인문학을 통해 답답한 일상을 잠시 탈출하는 분들이 많은 요즘입니다. 소설, 역사, 철학, 미술 등 다양한 주제로 인문학 강좌가 쏟아지고 있지만 일방적인 강연이나 소그룹 토의 정도로 그 방법은 정형화 되있는 경우가 많죠. 소설을 읽고 떠오르는 그 이미지를 그림으로 표현한다? 참으로 신박한 인문학 접근방법이 아닐 수 없는데요, 작은책방ㄱ에서는 2018행복학습센터 공동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작은책방ㄱ, 하얀마을복지회관, 마루아라도서관에서 8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각각 3회에 걸쳐 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취재기자는 분당에 위치한 하얀마을복지회관에서 수업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첫.......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362576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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