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와 제공사의 문제

향초를 임의로 제작, 배포한 어느 유명인의 문제가 아니라, 이 콘텐츠를 거르지 않고 방송한 PD와 제공사의 문제.
제공사는 콘텐츠에 불법적인 소재가 있으면 걸러주는 시스템이 있을 텐데,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을 터.
환경부가 지적했으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뒷북이라도 치려나. 뒷북도 안 친다면 그들은 밥 먹고 똥만 싸고 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