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예술로 연결된 우리 - 일산 정발산동 '너의 작업실'

여러분은 ‘동네 책방’ 또는 ‘독립서점’을 떠올리면 어떤 점이 떠오르시나요?‘책을 판매하는 작은 공간, 또는 마을 주민들이 오가는 사랑방', '다양한 모임이 열리는 곳'아마도 각자 떠오르는 느낌이나 이미지가 모두 다르실 텐데요. 최근에는 동네 책방들이 매력적이면서도 다양한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어 방문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서점 또한 색깔이 매우 뚜렷하고 흥미로운 곳인데요. 그곳은 바로 예술가들과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을 연결하는 서점 ‘너의 작업실’입니다.너의 작업실은 올해 4월 문을 열었다고 해요. 최근 상권이 발달해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정발산동 ‘보넷길’에 위치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