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의 시간을 견딘 노거수 느티나무를 찾아 정기를 품다!

마을을 수호하는 신목으로 알려진 느티나무 수정구 오야동과 심곡마을, 고등마을을 돌며 오래된 느티나무를 만났습니다. 바라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티나무의 수명은 500년에서 600년인데 1000년을 넘은 느티나무도 있다고 합니다. 새소리 물소리는 오야동에 위치한 한옥카페로 100년이 넘은 고택으로 조선중기 인조왕때 호조참의를 지낸 경주이씨가 14대부터 대대로 살아온 곳입니다. 고택은 잘 보존되어 찻집으로 쓰이며 가까운 곳에서 차 한 잔하며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장독이며 돌담 대숲소리가 반겨주는 고즈넉한 한옥에는 오래된 우물과 특별히 방안에 금붕어가 노니는 어항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