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운영 중단한 PC방·노래방 등 고위험시설에 특별휴업지원금 지급

  • Posted on
  • by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면서 수도권 고위험시설 12종에 운영 중단이라는 강력한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고양시가 영업을 중단한 고위험시설에 최소한의 생계 보장을 위한 특별휴업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고양시에 있는 고위험시설은 PC방, 노래연습장, 유흥·단란주점, 뷔페, 콜라텍, 300인 이상 대형학원, 실내집단운동(GX류) 등 10개 업종으로, 총 1,270여 곳에 달하며 이 중 PC방과 노래연습장이 78%를 차지한다. 또한 이 중 상당수가 소규모 업체입니다.이들 업소는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지난 8월 19일 0시부터 운영을 전면 중단한 상태입니다.운영중단 명령에 불응할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은 물론 손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