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살짝 벗어나 산책하기 좋은 곳<대원사 가는 길>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요즘 집콕생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느때보다 중심을 잃지 않는 삶의 균형이 필요한 때입니다. 저희 동네 산책하듯 오르기 좋은 대원사를 소개합니다.일상에서 살짝 벗어난 이상의 시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영화 <패터슨>의 패터슨처럼 천천히 동네 한 바퀴돌아보는 시간.집콕생활이 준 여유입니다.길가에 핀 꽃들에게 인사하며 힐 앤 토우 .... 한 발 한 발 새소리에 두리번거립니다.통계에 의하면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 중에서 연필깎는 소리가 가장 힐링이 된다고 했지만개인적으로는 새소리, 물소리에 힐링이 되는 1인입니다. 계곡물소리, 시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