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의 교양수업을 책으로 본다! <의과대학 인문학 수업>

의대생들은 어떤 수업을 들을까요? 일반인으로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전공수업은 아니더라도 서울대 의대 본과생들을 위한 교양수업 하나는같이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바로 <의과대학 인문학 수업>이란 책을 통해서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외과교수인 오흥권 교수와 오흥권 교수가 강의하는 <영화와 문학으로 보는 내러티브 의학>의 수강생이었던 권시진 의대생입니다. '내러티브 의학NArrative medicine'이란 '인간관계로 엮인 이야기'를 임상 현장, 의학 연구와 교육에서 활용하는 의학적 접근법을 말합니다. 문학작품, 영화, 혹은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