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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계속 집에만 있느라 답답하시죠?이럴 땐 가벼운 산책이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그래서 오늘은 행신동의 번데미공원을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이름이 다소 특이한 '번데미'공원의 뜻을 알아볼까요?번데미는 "한강물이 넘쳐 마을 앞까지 흘러 들어온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지명이라고 하네요.원래는 번답리, 번데뫼 등으로 불리웠다고 하는데요.번데뫼는 뒷산에 능이 있어 번릉이라 불리우고, 밭을 논으로 바꾸어 경작하는 행위나그 토지를 번답이라 불리운데서 유래하였습니다.번데미공원은 체력단련장과 쉼터가 잘 조성이 되어 있는데요.번데미공원의 입구 모습입니다.입구부터 찌뿌둥한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