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초록하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사찰 골안사

코로나19 때문에 봄을 제대로느껴보지도 못한 채 흘려보내고어느새 초여름을 맞았습니다.지금 온 세상이 초록초록합니다.코로나19 때문에 조심스럽게생활 속 거리두기를 하며작은 사찰 골안사를 찾았습니다.이 절은 지난해 3월에도 한 번갔었는데요, 1년여 만에 다시 찾으니마치 고향 집처럼 포근했습니다.골안사는 성남시 구미동에서불곡산을 오르는 등산로 입구에있습니다. 또한 성남 누비길4코스에 지나는 절입니다.주차장에서 골안사 절까지는 걸어서약 200m 가야합니다. 불곡산을오르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많은 시민들이 지나는 절입니다.성남 시민들이 자주 찾는불곡산(佛谷山, 해발 344.5m)은부처님이 계신 골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