ì°ì± ê³¼ ê´ì°°ì ëë³´ì¬í: ê³ ìì ëì¥ì² ìíìµì§
지금은 잘 알려지지 않아 잠잠하지만 앞으로 많은 분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합니다. 저는 작년 8월, 이곳에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백마역에서 경의·중앙선을 타고 대곡역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고 화정역으로 가다가 우연히 왼쪽을 바라보았습니다. 300여 m 앞에 전에는 없었던 깔끔하게 정돈된 곳이 있었습니다. 과수원도 아니고 벼농사하는 곳도 아닌데 백로와 왜가리들이 나는 것을 보게 되어 궁금했습니다. 이전에 곡산역에서 덕양구청 방향의 농로를 따라가다 보면 ‘대장천 생태습지’라는 이정목이 있었지만 “무슨 이 근처에 습지가 있어?”, “있더라도 대충 뭐 그런 것일 거야”라고 예단을 하고 지나쳐 버린 적이 여러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