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봄 라일락 향기 흩날리고 인동꽃 피기 시작하는 신구대학교식물원으로 오세요!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너무 답답한 격리 생활에 힘드시죠?항시 방역작업 열심히 해서 비교적 안전하고사회적거리 충분하게 유지할 수 있는 신구대학교식물원을 소개해드릴께요.산벚꽃이 만개했던 아름다운 계절이 지나고 작은종 처럼 귀여운 은방울꽃의 계절도 지나고수채화처럼 고운 서부해당화도 이젠 만날 수 없지요.하지만 약간 남아있는 튤립과 라일락의 다양한 종류와 향기를 접할 수 있고인동과의 다양한 속을 만날 수 있습니다.식물원의 산에 피었던 산벚꽃은 이미 다 지고 이젠 초여름의 푸르름이 우리를 기다립니다.연녹색의 푸르름과 연산홍의 붉은색이 잘 어울리는 식물원.하늘에서 내려다 본 식물원은 더 아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