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못 다한 이야기- 백제문화

[부여/백제문화단지]아직 못 다한 이야기- 백제문화 아이들과 함께 지난 봄 신라천년 경주 여행에 이어 올 가을 여행지는 백제문화가 살아 숨쉬는 부여를 찾아 보았다. 우리가 묶었던 숙소 바로 앞에 조성된 백제문화단지는 1994년부터 2010년까지 총 17년간의 긴 시간끝에 완성되었다고 한다. 백제 왕궁인 사비성과 대표적 사찰인 능사, 다양한 계층의 생활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진 생활문화마을 그리고 개국 초기 궁성인 위례성과 묘제도 볼 수 있었다. 백제문화단지 바로 옆에는 백제역사문화관이 있다. 여행하는 내내 박물관이건 유적지이건 음식점에서도 일본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백제문화가 일본에 전해졌다더니 자신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