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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당신을 응원합니다.고양시는 확진 판정받은 명지병원 두 분의 간호사를 포함한,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을 응원합니다. 고양시 첫 번째 확진자가 나온 지난 1월 26일부터, 3개월간 쉴 새 없이 전쟁터 같은 격리병동에서 코로나19와 싸워 온그 처절함을 알기에 당신들을 탓할 수 없습니다. 하루빨리 완쾌하시길,코로나19를 완전히 극복할 수 있을 때까지고양시와 107만 고양시민이 모든 의료진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 고양시와 107만 고양시민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