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없는 조각갤러리 -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율동공원에서 예술감상 어때?

코로나19로 힘겹게 버티고 있는사이 어느새 여름이 왔나요?한낮에는 섭씨 25도를 웃돌아초여름 날씨입니다.주말을 맞아 율동공원에 갔더니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많았습니다.시민들은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거리두기를 하며 주말의 여유를만끽하고 있었습니다.율동공원 하면 번지점프가 생각나죠?번지점프장 앞에 지붕 없는 조각갤러리‘조각공원’이 있는 거 아시나요?책테마파크 가는 왼쪽 잔디광장이조각공원입니다.코로나19 때문에 책테마파크는잠정 휴관 중입니다. 빨리 문을열어 아이들이 마음껏 책도 읽고시민들의 문화강좌도 계속됐으면하는 바람입니다.조각공원은 3구역으로 구분되어30여 개의 조각이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