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기온이 조금씩 상승하는 요즘입니다.벚꽃 철을 넘어 철쭉이 피기 시작하는 늦봄이죠.어쩌면 이러다 금방 짧은 소매 옷을 입기시작할지도 모릅니다.코로나19 종식을 생각하면 여름이 오는 것이 그리 싫지는 않습니다.옷이 얇아지는 여름을 대비해슬슬 몸 관리를 시작한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하느라 그동안 충실하게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하셨다면알게 모르게 체중이 늘거나 바디라인이 무너진 경우도 많지요.저 역시 그런 몸의 변화를 느껴 아침 공복운동을 시작한지 일주일째입니다.코스는 성남시민의 자부심, 바로 탄천인데요,운동 중에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산책을 즐기는 시민들 모.......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920898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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