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래춘 불사춘(春來春 不似春) 봄은 왔는데 봄이 아니다! 코로나19로 외출하기가 겁납니다.그렇다고 방안에만 있을 순 없죠.성남에 산책하기 좋은 탄천이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저녁 무렵 아내와 함께탄천 산책에 나섰습니다.미세먼지도 없고 날씨도 따뜻해서시민들이 정말 많이 나왔어요.코로나19로 그만큼 답답했겠죠.분당서울대병원 인근부터정자동까지 놀멍쉬멍(놀며 쉬며)걸으니 기분마저 상쾌했습니다. 자 그럼 함께 걸어보실까요?탄천을 걷다보면 이런 징검다리가참 많습니다. 한쪽으로 걷다가조금 지루하다 싶으면 징검다리를건너서 반대편으로 걸어도 됩니다.징검다리를 건널 때마다 시골에있는 고향마을을 떠.......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839208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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