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지않는 겨울에카페가 촘촘히 자리한판교 업무단지를 찾았습니다.잠깐 한적했던 공기가 12시가 가까울 수록긴장감으로 채워집니다.점심식사를 해결하고자바쁘게 움직이는 직장인들의 물결로 금세 넘쳐납니다.직장인들의 치열함이 느껴지는판교 업무단지 광장카페 안쪽도 순식간에 북적입니다.사람들은 왜 카페를 찾을까요?공간이 주는 판타지가 한몫 하는데요.작가 김영하는 책에서예약된 호텔의 말끔하게 정돈된 방에 누우면새로운 에너지가 차오른다고 표현했습니다. 카페 역시 잠시 머무는 여행지처럼 새롭고 낯설지만 새로운 에너지를 주는 휴식의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업.......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78910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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