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1월 1일 첫 해가 뜰 무렵이면 성남문화원에서는 판교 마당바위에서 천제봉행제를 지냅니다.성남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 행복을 비는 의미에서전통적으로 이어져 오는 연례행사죠.올해도 경자년 새해를 시작하는 천제봉행제가 열렸습니다.천제봉행제가 열린 1월 1일 오후 저도 한 해 소원을 빌러 판교 마당바위를 찾았습니다.예부터 마당바위에서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마당바위는 금토산을 천천히 걸어 30분 정도 올라야 만나게 됩니다.올해 1월 1일은 다소 구름이 끼었지만 제법 맑고 따뜻했습니다.판교도서관, 판교청소년수련관 뒷길로 이어지는 코스를 따라.......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767896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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