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하게 탄천변을 따라 매일 걷다보면 다이어트는 덤이라우!!

각종 파티와 술자리로 정신없는 연말을 보내고 나니새해를 맞은 내 몸엔 낯선 살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더군요.그 존재들이 정말 내 몸의 일부가 되기 전에서둘러 그들을 다시 돌려보내고자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합니다.지방을 태우는 데 가장 좋은 건공복에 하는 운동이라는 거 잘 아실 텐데요,새해 시작부터 매일 오전 탄천을 따라 만보걷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탄천따라 걸으면 큰 돈 들이지 않고다이어트 성공할 수 있습니다.코스는 용인시와 경계를 마주한 동막천에서 시작합니다.동막천은 구미교 아래서 탄천과 만나 함께 흐르죠.탄천변을 아침에 걸으며 가장 황홀한 순간은햇빛에 반짝이는 윤슬을 바.......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76778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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