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지역, 성남과 용인의 경계가 맞닿은 동원동에는여전히 옛 모습을 간직한 집 터, 낮은 산, 넓은 밭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그래서인지 아침엔 늘 다양한 새 소리에 잠을 깨곤 합니다.새들의 이름도 다 파악할 수 없을 만큼처음 보는 빛깔과 영롱한 소리로 기분 좋게 아침잠을 깨우는 녀석들아름다운 모습도 보기 좋지만자유롭게 나는 새들을 보면 우리는 늘 자유를 느끼곤 하죠.우리 근처에서 보았던 그 이름 모를 새들의 이야기를좀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는 곳에 다녀왔습니다.판교환경생태학습원에서 진행되는 새바라기와 함께 하는 전시회 새바라기는 자연상태의 새를 관찰하고 연구하는판교.......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766664550
---------------------------------------------------------------------------
Visit this link to stop these emails: http://zpr.io/ntu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