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경암에서 힘찬 기운을 받아 경자년 새해 소망 빌어야쥐!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2019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연말이 되면 괜히 마음만 바쁜데요,종교에 관계없이 차분하게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곳이고즈넉한 산사가 아닐까 싶네요.성남에는 크고 작은 절이 많은데요, 그 중 서울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망경암(望京菴)을 가봤습니다.사실 눈이 내린 뒤 망경암의멋진 겨울 풍경을 보려 했는데요,아쉽게 전날 눈이 조금밖에 내리지않아 설경을 보지는 못했습니다.앞서 말씀드린 대로 망경암은서울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있는 곳인데요, 지난 일요일은미세먼지가 많아 확 트인 전망을볼 수는 없었습니다.지난 9월에 방문했을 때는.......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75456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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