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자리, 고양시의 청년공간

한 마리의 생선을 주면 한끼의 식량이 되지만,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면 평생의 식량이 된다.지금 당장만을 생각하고 도움을 주면 그 순간밖에 도움이 되지 않지만, 미래를 내다보고 그 사람을 생각하여 ‘방법’을 알려주면 평생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탈무드의 유명한 이야기. 하지만 나는 더 이상 뭐라 할 것이 없는 이 이야기에 우리 사회의 상황을 빗대어 한 숟갈을 더 올려보고자 한다. 고기 잡는 법과 더불어 “고기 잡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이다.청년 20대 중간을 지나가고 있는 내 또래 친구들을 둘러보면 어느 것 하나 부족한 게 없는 ‘만능형’.......

출처 : http://blog.naver.com/letsgoyang/221734249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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