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쓰레기로 신음하던 거리가 아트의 공간으로 변신하다!

야탑3동 나르샤 가온길 한쪽 끝에서많은 분들이 모여서 북적거립니다.바닥에 형형색색의 페인트를 늘어놓고분주하게 움직입니다.늦가을 오후 통행이 많은 길거리에희한한 광경이라지나던 행인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지켜보십니다. 손에 장갑을 끼고 말없이 물감을 섞고 알록달록 붓을 집어 들었습니다.행위예술 같은 퍼포먼스가펼쳐지려는 걸까요?나르샤 가온길은 야탑3동의 중심길로 가온길을 오고 가는 사람마다.좋은 기운을 받아 하늘로 날아오르듯 잘 되길 바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BUT...예쁜 이름에 어울리지 않게,가온길 길목에 있는 배전함은너저분한 불법 광고지와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수차례.......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69532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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