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바야흐로 자전거를 즐기기 가장 이상적인 계절이 아닐까 합니다. 고양시는 물론, 한강에는 이미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많은 시민들이 총 14코스의 고양누리길을 이용해 산책과 라이딩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 중 제 6코스 평화누리길은 고양시정연구원부터 노래하는 분수대까지의 약 2시간 40분의 코스인데요. 지난 2014년에 완료된 한강하구 평화누리 자전거길(3.8km)은 군부대 순찰로를 포함해 그동안 민간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해왔습니다.그런데 얼마 전에 좋은 소식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고양시 '평화누리 자전거길'의 미개통 구간인 행주대교 북단 ~ 신평초소까지의 구간이 올.......
출처 : http://blog.naver.com/letsgoyang/22169407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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