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누구나 추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60, 70년대에는 지금처러 즐기고 볼만한 스포츠, 오락 거리가 딱히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한여름 동네 앞마당에 세워둔 커다란 진공관 TV 앞에 동네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고 김일선수의 레슬링 중계방송을 볼 수 있는게 낙이고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추억거리입니다. 또 하나의 추억은 시골의 5일장...온갖 생필품과 먹거리를 파는 좌판과 상인들, 튀밥 튀기는 아저씨까지사람 내음나는 풍경들이 생생합니다.지난 6월 2일, 지난날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자리가 있었습니다.바로 고양시 능곡전통시장에서 프로레슬링 대회가 열렸는데요.직접 시장 내 야외특설링을.......
출처 : http://blog.naver.com/letsgoyang/2215604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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