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단오와 흥겨운 남한산성

단오날은 농경시대 때 모내기를 하고 풍년을 기원하며 한박자 쉬어가는 농경사회의 축제의 장입니다.오늘날 도심의 단오는 의미가 많이 퇴색하였지만 아직 성남시에서도 단오행사가 매년 진행되고 있는데요. 올해 단오축제가 진행되는남한산성입구 놀이마당에 다녀왔습니다.(성남민예총 주최)2시부터 시작되는 체험마당에는 옛날에 임금이 신하에게 하사했다던 부채에서 유래된 부채(단오선)만들기,창포물에 머리감기, 장명루 만들기. 사물악기 체험하기, 물풍선 던지기, 팔씨름 겨루기등의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우리의 민속인 '단오'이지만 이제는 세계인이 함께합니다.성남시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의 베트남 소수민족 자.......

출처 : http://seongnamdiary.com/22155433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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