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워크 라이프 밸런스

워크 라이프 밸런스라는 말을 생각해보니,
일과 삶의 균형이 아니라 일과 생명의 균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업무로 새로운 사업 만들고자 고민하고 있는데,
몸으로 스트레스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6시 1분에 퇴근해서 집에 가면 저녁 먹고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근래 운동을 게을리 하고 있었어요.

달리기를 하다보면 심장이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 때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스트레스 때문에 건강 해치고 죽을 수도 있겠구나. 안 죽으려면 일을 조절해야겠다.'

그래서 일과 생명의 균형인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weblog.youre.space/vergence/